보도자료
|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 본격 활동 시작 | |
| 담당부서 | 관광공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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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2-350-3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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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서는 2008. 8. 26(화) 14:00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창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질서계도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원으로 구성된「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급속한 차량증가에 따른 부작용으로 학교주변 ‘스쿨존’ 지역에 일부 주차질서 의식이 미흡한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초등학생 등·하교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8.28(목) 초등학교 개학일을 시작으로 지정돤 초등학교에서 등교시간에는 아침 08:00부터, 하교시에는 12시부터 1시간동안 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봉사대원증을 착용하고 횡단보도에서 학생들 계도 및 불법주·정차량에 대한 질서계도 활동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성진 부구청장은「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구의 주차문제는 심각한 실정으로 자동차 등록대수에 비해 주차장 확보율이 낮아 이면도로에 불법주차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주차장 확보율”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때에 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를 통해서 질서계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하니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그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고 격려하였다. 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108명으로 구성된「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서부지구 8개 학교 56명(대표 배현숙)과 은평지구 8개학교 52명(대표 차명이)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전원 초등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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