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은평구 새해 살림살이 윤곽 드러나 | |
담당부서 | 관광공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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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009년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2,990억원과 특별회계 93억원으로 모두 3,083억으로써 올해보다 13.8%가 증가된 금액이다. 저조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예산규모가 늘어난 것은 재산세 공동과세제 시행에 따른 지방세 증가, 그리고 조정교부금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에 이어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증액이 두드러져 보인다. 특히 노인·어린이·빈곤층·장애인·여성에 대한 계층별 복지정책 사업과,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신축, 영유아플라자 건립 등 사회복지 분야에 15.2% 증가한 1,128억원이 편성되었다. 그 외에도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등 공원녹지의 확충, 비좁은 골목길 확장 또는 개설, 갈현2동·신사2동 복합청사 건립 등 동청사 및 주민자치센터 환경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구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25일부터 개최되는 구의회 정례회의에서 다루어지며 회계연도 개시 10일전까지 의결하도록 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재정여건상 필요한 모든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없어 지역내 균형적인 발전과 투자의 완급성 조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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