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은평구보건소 감염병 관리팀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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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펜데믹 시기에 다른 지자체마다 특색있게 보이는 신속한 대응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은평구 보건소의 팀원들은 모두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는 물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우수 사례를 보여주었고, 거주지는 은평구이지만 직장은 다른 지자체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저는 항상 은평구 보건소의 빠른 대응에 신뢰를 갖게 되었고 그 당시에는 마음속으로만 큰 박수를 보냈었답니다.
거주지인 은평구에 있는 직장으로 이동하여 2025년 3월 6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본인의 근무지에서 급한 사안이 발생하여 은평구 보건소 보건위생과(02-357-8177,02-351-8179)로 16시 20분 경 상황을 전했는데, 놀랍게도 그날 19시에 담당공무원이신 김효정님이 빠르게 카톡을 개설하여 이 사안과 관련되어 있는 감염병 관리 다른 기관의 주요 공무원들을 모아주셨고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에 다음날 진행될 대응책을 신속히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 시간보다 더 이른 시간(08시)에 최영순팀장님과 윤수혁검사관님이 오셔서 검사의 범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역 대응물품들을 무료로 빠르게 제공해 주셨답니다. 정말 놀라웠고 방역 1등 국가~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요인 제로를 선포하고 실천하시는 은평구보건소 감염병 관리팀원들의 노력으로 은평구 주민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 안전은 100% 안심입니다. 위기 상황에도 대응방안을 차분히 안내해주시고 적극 도와주신 최영순팀장님과 신속한 검사와 결과 처리로 모두를 안심하게 해 주신 윤수혁 검사자관님의 능력에 감동과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안전하고도 공정하게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은평구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합니다. 제가 은평구 구민이라는게 더 자랑스럽고, 은평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안심이 되어 칭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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