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조동, 산불피해 자매결연지에 희망의 손길 나눔 | |
담당부서 | 대조동 |
---|---|
연락처 | 02-351-5185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은 지난 3일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안동시 풍천면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천면은 지난 2018년에 대조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지역으로, 이번 산불로 이재민 33명, 주택 12채, 농작물과 축사 소실 등의 피해를 보았다. 대조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에서는 자매결연 지역 주민들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의류, 양말, 수건 등 물품을 전달했다. 성금과 물품 모집에는 대조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대조노인복지관이 참여했다. 최분녀 풍천면 주민자치회장은 “금번 산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천면 주민들을 위해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해 주신 은평구 대조동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명성 대조동장은 "이번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당한 분들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나눠 주신 직능단체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풍천면 마을 주민분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파일 |
[view]공공누리 공공저작물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언론팀
- 연락처 02-351-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