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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는 치매 위험도를 높인다
담당부서 질병관리과
하루 음주량 기준으로 '비음주군', '저위험 음주군(15g 미만)', '중위험 음주군(15g 이상∼30g 미만)', '고위험 음주군(30g 이상)' 등 네 그룹음주와 치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 지속적인 과음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서 확인됐다.
한편 음주와 치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꾸준히 진행돼 왔다.
지난 2020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과음으로 한 번 이상 필름이 끊긴 경험이 있으면 10년 내 치매가 올 위험이 2~3배 높아진다는 역학 연구를 발표했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지난해 국제학술지 '공공 과학도서관-의학(PLoS Medicine)에서 평균 나이 55세인 2만96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알코올을 일주일에 7잔(56g) 이상 마시는 경우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뚜렷한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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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