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공지사항

열린광장 > 공지사항 상세보기 - 제목, 담당부서, 전화번호,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 작성자 정보 제공
사스 발생현황 및 감염위험지역(5/6)
작성자 : 보건위생과 작성일 :
담당부서 위생과
전화번호 02-350-3591
WHO 자료, 5월 5일 기준

1. 사스 추정환자 발생현황
  - 29개국에서 6,583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461명이 사망함
  - 환자증가 : 364명(중국 323명, 홍콩 16명, 싱가포르 1명, 미국 7명, 말레이시아 1명)
  - 사망자증가 : 26명(중국 16명, 홍콩 8명, 싱가포르 1명, 남아프리카 1명)

2. 사스 감염위험지역
  - 중국 북경,광동,홍콩,내몽고,산서,텐진(天津)
  - 캐나다 토론토
  - 대만
  - 싱가포르
  - 몽골 울란바토르
※ 4월 19일 내몽고가 위험지역에 추가됨
    4월 28일 베트남 하노이가 위험지역에서 제외됨
    5월 1일 : 중국 텐진(天津), 몽골 울란바토르 추가됨
                영국 런던, 미국이 삭제됨

3. 사스 바이러스 실험실 연구 결과
  o WHO 협력 센터 연구자들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스바이러스 생존력과 각종 소독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어제 발표함
    - 사스바이러스는 플라스틱 표면에서 건조된 후 48시간까지 생존 가능
    - 대변에서는 적어도 2일, 소변에서는 적어도 24시간 생존 가능
    - 특히 설사환자에서는 대변의 산성도가 정상보다 낮아지기 때문에 4일까지도 생존
      가능
  o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 양(dose)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음
  o 이러한 연구결과로 손씻기, 청결 유지, 소독이 바이러스 감염에 매우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는 결과임
  o 320명의 주민이 집단 발병한 홍콩 아모이 가든 유행에서 환자의 66%가 설사 증상을
    보여(다른 유행에서는 2∼7%), 환경감염원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조사결과
    배설물에 의한 오염이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함

4. 중국상황
  o 중국보건당국은 160명의 신환과 9명 사망자를 보고함
  o 북경이 신환 98명으로 가장 많고, 산서성이 다음으로 신환 발생이 많았음
  o 사망자는 북경 3명, 광동 3명, 산서 2명, 천진 1명임
  o 중국은 현재 전세계 환자의 65%, 사망자 44%를 차지하고 있음
  o 북경에서는 16,000명이 현재 격리중이며, 산서성의 수도인 Taiyuan에서는 추정환자가
    360명이 보고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휴교중임
  o WHO는 중국의 외곽지역, 특히 경제적으로 낙후하여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사스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울 것을 우려하고 있음
사스 발생현황 및 감염위험지역(5/6) 게시물 QR코드 url : https://www.ep.go.kr/health/selectBbsNttView.do?key=1667&bbsNo=88&nttNo=62905
첨부파일
N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 담당부서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
  • 연락처 02-351-8152

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