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신사1동
동 유래
신사동(新寺洞)은 한성부 북부 성밖이었던 연은방의 신사동계 신사동으로서 이것이 큰 변화없이 그대로 경성부 성외 8면의 하나인 은평면의 신사리로 되었다가 1950년 리까지 고쳐 신사동으로 되었다. 고종 때 만든 《육전조례》나 《동국여지비고》에 뿐만 아니라 영조 때 겸재 정선이 만든『도성대지도(都城大地圖)』에도 이미 신사동계(新寺洞契)라는 지명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명칭의 유래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명인 신사란 새절을 의미하는데 새절은 언제 어느 장소에 있었는지 알길이 없으나 새절이 있었으므로 해서 유래된 동명이다. 인접지역은 동쪽에 응암동이 길게 접하여 있고 남쪽으로는 증산동과 수색동이 각각 경계를 이루면서 이웃해 있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뒤쪽 산능선이 시계를 이루어 경기도 고양시와 접해 있으며 북쪽에는 역촌동이 자리를 잡았다.
동 역사
1975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981호에 의해 서대문구 역촌동에서 신사동이 분동 · 신설되었으며 신사동과 증산동 일원을 관할하였다. 1979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대문구에서 은평구가 분구되어 신사동은 은평구 관할이 되었다. 1989년 9월 1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조례 제92호로 신사동은 신사제1동과 신사제2동으로 분동되고 증산동이 신설되었다. 이때 신사제1동은 신사동 1~38, 243, 261~263, 265~271, 276~287, 290~294, 354, 354의 1, 산15, 18~20, 22~35, 42~43, 45~47, 63을 관할하여 신사동 중 가좌로를 기준으로 한 경계선 이북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지난 2010년 3월 9일에 은평로2길 2 지점에 신사1동 청사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2016년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개편되어 1층에는 복지지원팀, 복지서비스팀이 위치하고 2층에는 복지행정팀이 위치하여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주요 현황
보유 현황 없음
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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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