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3기 은평구민장학생’ 배출, 학생 25명에게 장학금 전달 | |
| 담당부서 | 관광공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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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2-350-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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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 있는 재단법인 은평구민장학재단(이사장 조규환)은 ‘제3기 은평구민장학생’으로 학생 25명을 선발하여 2,740만원의 장학금을 11월 28일(금)에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10월 ‘제3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고, 관내 학교장 등이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기 은평구민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25명의 장학생은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7명이며, 분야별로는 우수장학생 12명, 복지장학생 9명, 특기장학생 4명을 선정하여 1인당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200만원을 지급한다. 재단은 지금까지 제1기와 제2기 은평구민장학생을 선정, 총92명의 학생에게 5,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매년 기금 확충에 비례하여 선발분야와 지원규모 등을 계속하여 늘려나갈 계획이다. (재)은평구민장학재단은 은평구에서 일정액을 출연하고 뜻있는 구민이 후원한 기금을 계속 적립하여 발생되는 이자수익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설립되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단체 중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로써 지역의 명망 인사 17명을 임원진으로 구성하여 지난해 9. 12자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며, 은평문화예술회관에 사무국을 개설하여 장학사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조규환 이사장은 “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속히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민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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